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음원 차트 돌풍을 일으켰다.
FT아일랜드 신곡 '미치도록'은 18일 오후 엠넷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의 새 음반은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대형 음반유통업체 HMV 한국 아시아 음반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른 것.
FT아일랜드의 다섯 번째 국내 미니 앨범 ‘더 무드’에는 타이틀곡 ‘미치도록’과 멤버들 자작곡 3곡이 담겼다. FT아일랜드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최종훈 자작곡 ‘가질 수 없는 너(Paralyzer)’와 이재진의 ‘더 웨이 인투 유’, 이홍기의 ‘사이렌’도 호평을 받고 있다.
FT아일랜드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미치도록’과 자작곡 ‘가질 수 없는 너’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진다.
[밴드 FT아일랜드.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