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친언니와 다정 스티커사진 '지금과 조금 다른 모습'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수영의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수영과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수영이 공식 팬페이지에 최수진과의 셀카를 게재하면서 과거 사진까지 관심을 모은 것.

해당 스티커 사진 속 두 사람은 풋풋한 모습이다. 특히 수영의 경우 민낯으로 긴 머리를 질끈 묶어 지금의 세련된 매력과는 달리 청순하고 차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수영과 최수진은 쌍둥이라 해도 믿을 만큼의 '판박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12월 일본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친언니 최수진의 스티커사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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