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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엠버가 애니매이션 '포켓몬스터' 속 캐릭터 파이리로 분했다.
엠버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엠버는 파이리 의상을 입고 높게 점프를 뛰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엠버는 '포켓몬스터' 마니아로 유명하며, 지난 7월에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SM 공룡 3남매가 있다. 나는 파이리, 샤이니 종현은 리자드, 슈퍼주니어 동해는 리자몽"이라고 '포켓몬스터' 캐릭터에 비유해 웃음을 준 바 있다.
네티즌들은 "귀여운 엠버", "역시 '포켓몬스터' 마니아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f(x) 멤버 엠버. 사진 출처 = 엠버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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