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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전혜빈이 SBS '심장이 뛴다'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힘들어도 지쳐도 쓰러질 수 없는 건 누군가의 생명을 지켜내고자 하는 사명감과 당신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서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장이 뛴다'의 배우 전혜빈, 이원종, 조동혁, 박기웅, 최우식, 개그맨 장동혁을 비롯한 소방대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장정들 사이에 전혜빈이 끼어있다. 소방복을 입은 채 밝게 웃는 이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새 '심장이 뛴다'를 보면서 많이 느끼고 있어요" "화이팅"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이 출연하는 '심장이 뛴다'는 연예인들이 직접 화재, 사고 등 응급 현장에 찾아가 소방대원들을 도와 구조 활동을 하는 모습을 통해 소방대원들의 고충과 생명의 숭고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심장이 뛴다' 촬영 인증샷을 공개한 배우 전혜빈(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 사진 출처 = 전혜빈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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