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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이광수가 크리스마스 계획을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애니매이션 영화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의 주인공 파치의 목소리를 맡은 이광수와의 인터뷰로 꾸며졌다.
이날 이광수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는 질문에 "몇 년째 크리스마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도 아마 친한 형들 만나서 밥 먹고 얘기하면서 보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고개를 떨궈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광수가 더빙을 맡은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는 알래스카의 작은 공룡 파치가 거대 공룡들 사이에서 용감하게 살아남아 리더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달 19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이광수.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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