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조현영, 뇌쇄적 포즈로 찰칵 "절대 머리 큰 것 아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뛰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조현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두고 한 네티즌이 포토샵 편집한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어랏. 들켰네. 옜다 원본"이라며 편집 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허리를 숙이고 책상에 상체를 기댄 조현영이 카메라를 향해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조현영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데, 조현영은 "저것 옷이야. 위에서 찍어서 그런 거지. 절대 머리가 크고 다리가 짧은 것이 아니야!"라며 애교 섞인 멘트도 덧붙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 사진 출처 = 조현영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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