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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서인영이 '도둑 패션'을 선보였다.
서인영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대단한 시집' 촬영차 방문한 가상 시댁에서 김장 담그기 체험을 했다.
이날 서인영은 김장을 대비하기 위한 남다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 패딩에 검은색 비니까지 눌러 쓰며 이른바 '도둑 패션'을 선보인 것.
이는 시골의 추운 기온 속 야외에서 진행된 김장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준비한 것이었다. 하지만 눈길을 끄는 패션과 달리 서인영의 어설픈 무 자르는 솜씨에 시댁 어른들의 눈총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서인영이 김장하는 모습이 담긴 '대단한 시집'은 4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가수 서인영.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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