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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유비가 자체발광 피부미인의 포스를 뽐냈다.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4일 이유비가 모델로 활동 중인 코스메틱 브랜드 '크레모랩'(CREMORLAB)의 광고 촬영장 직찍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싸이더스HQ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유비씨가 전해온 깜짝 근황!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촉촉한 크림으로 건조함을 차단! 큐지기도 유비씨의 촉촉 크림으로 월동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이유비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유비는 촬영 도정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줄자가 프린트돼 있는 원피스를 입은 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평소 우유 빛깔 피부로 유명한 이유비는 수분크림 마니아답게 화보 촬영을 위한 짙은 메이크업으로 피부가 건조해질 것을 대비, 모델로 활동하는 '크레모랩'의 눈꽃크림으로 틈틈이 수분 보충을 해 흠잡을 데 없는 촉촉한 피부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유빛깔 피부네요.”, “유비씨 요즘 너무 예뻐요!”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이유비는 상반기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의 첫사랑인 박청조로 출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하며 활약했다.
[배우 이유비. 사진 = sidusHQ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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