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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공유(34)가 자신의 동안을 자랑했다.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영화 '용의자'로 돌아온 공유와 인터뷰를 가졌다.
생애 첫 액션에 도전하게 된 공유는 가장 힘들었던 촬영을 묻는 질문에 "김성균과의 격투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둘이 싸우는 장면을 찍기 위해 폐가에서 3일 꼬박 촬영을 해야했다"라고 강도 높았던 액션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공유는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다. 바로 '삼천포' 연기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김성균(33)보다 나이가 많다고 밝힌 것. 공유는 김성균과의 에피소드를 얘기하던 중 "내가 김성균보다 형이다"며 "내 나이가 한 살 더 많다"고 말해 리포터 맹승지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공유는 "김성균이 얼굴로는 나보다 다섯 살은 더 많아 보이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은 8일 오후 3시 50분.
[배우 공유(왼쪽), 김성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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