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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게임 중 바지가 벗겨졌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올킬 철봉 씨름'에서 지석진과 대결을 펼쳤다.
방송에서 유재석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단숨에 지석진을 제압했다. 힘이 달렸던 지석진은 철봉에서 유재석과 같이 떨어질 계획을 세웠고, 유재석을 붙잡고 늘어졌다.
지석진의 최후의 한 수는 결국 실패로 돌아갔지만 유재석의 바지가 벗겨지며 또 다른 웃음 포인트를 열었다. 바지가 벗겨진 유재석은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런닝맨' 게임 중 바지가 벗겨진 유재석.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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