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아내 경맑음씨와 결혼한 배경을 공개했다.
정성호는 1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코너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개그우먼 정명옥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정성호는 아내와의 결혼을 언급하며 "연애는 6개월 동안 했고 아이가 먼저 생겨 결혼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내와 아이는 하나님이 주신 두 가지 선물이라고 생각했다"며 "처음에는 결혼을 준비하느라 많이 싸우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다양한 인물들을 완벽하게 모사하며 인기를 얻었다.
[개그맨 정성호(오른쪽)-아내 경맑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