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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비틀즈코드 3D'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틀즈코드3D! 이제 다시 할게"란 글을 올리며 자신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가발을 쓰고 하늘색 재킷을 입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밝아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지난 시즌에 이어 케이블 채널 음악토크쇼 '비틀즈코드 3D' MC 자리도 꿰찼다. 지난달 종영한 '비틀즈코드2'에서는 탁재훈과 진행을 선보였지만 그가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새로운 진행자 신동엽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새로운 시즌으로 방송될 '비틀즈코드 3D'는 17일 0회 격인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24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된다. 앞으로 '비틀즈코드 3D'는 기존 평행이론의 독특함은 유지하되, 게스트와 유명 인사 간 생각지도 못한 공통점을 찾아내는 코너를 추가해 더 큰 웃음 사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슈퍼주니어 신동. 사진 = 신동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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