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38)가 딸을 임신중이라고 공개석상에서 밝혔다. 드류는 지난 2012년 2월 결혼한 전 샤넬社 사주의 아들이자 배우인 윌 코펠만과의 사이에 14개월 된 딸 올리브를 두고 있다.
영국의 가십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드류가 11일(현지 시각) 뉴욕서 열린 'WWD(women's Wear Daily)' 매거진과 2013 미용상인 '올해의 미용 신인상(Newcomer of the Year : Mass)'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내년에 딸아이가 태어날 것이라고 공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드류는 "올해 이같은 상을 받게돼 내 딸과 또 곧 태어날 딸과 함께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새 딸은 내년 4월이나 5월 출산예정이다.
드류는 남편과 시아버지이자 전 샤넬 회장인 에러리 코펠만과 함께 참석했다. 미국 UA 매거진은 이날 드류 베리모어가 곧 태어날 딸이 가문의 5번째 손주라는 뜻으로 '샤넬 넘버 5'라고 불렀다고 전했다.
[드류 베리모어. 사진출처 = 영화 '위핏' 스틸컷]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