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4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제11회 서포터즈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올시즌 아낌 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서포터즈를 초청,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서포터즈 8개팀 총 280명이 참가한다.
오전 9시 구단 프런트 팀과 서포터즈 연합 팀의 친선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는 참가팀 조별 티볼 대회, 족구대회, 홈런레이스, 빙고게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구단 점퍼 및 용품, TGIF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사 간에 먹거리 장터를 열어 오뎅, 떡볶이, 수육, 도시락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한다.
[롯데 자이언츠 로고.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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