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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수(37)가 2세 연하의 해운 재벌과 내년 결혼한다.
최근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해운업체 경영자인 리원펑(35)과 2014년 결혼식을 올린다.
현지 언론은 비비안수가 리원펑과 함께 웨딩 드레스를 고르러 가는 사진 들을 보도하면서 이 같은 사실에 힘을 더했다.
비비안수 측 또한 “현재 결혼식을 준비 중이며 전통에 따라 약혼을 먼저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비비안수의 배우자가 될 리원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의 해운업체 마르코폴로라인의 경영자다.
[비비안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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