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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손진영이 뮤지컬 '넌센스 A-Men' 공식 행사에 불참했다.
손진영은 12일 오후 2시 30분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넌센스 A-Men' 쇼케이스에 참석하지 못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촬영 때문.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는 손진영을 제외한 송용태, 홍록기, 홍석천, 김재만, 박준혁, 송용진, 김남호가 참석했다.
손진영은 지난 10일 육군부대인 강원 철원 백골부대를 찾아 4박 5일 간의 군 생활에 돌입했다. 백골부대는 최전방 GOP에 위치하고 있어 혹독한 훈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손진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넌센스 A-Men'은 남자들이 수녀가 된다는 단순하면서도 파격적인 작품이다. 다섯 명의 남자 수녀들이 여자 수녀보다 더 자연스럽게, 때론 능청스럽게 극을 이끌어 가면서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유쾌한 웃음을 준비하고 있다. 손진영을 비롯 송용태, 홍록기, 홍석천, 김재만, 박준혁, 송용진, 김남호가 출연한다.
뮤지컬 '넌센스 A-Men'은 오는 12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가수 손진영. 사진 = 뮤지컬 '넌센스 A-Men'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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