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김지훈 측 "고인 1년간 우울증, 수면제없이 잠도 못잤다"

시간2013-12-12 21:19:38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듀오 듀크 김지훈이 사망했다. 김지훈의 소속사 측 관계자이자 생전 그와 절친하게 지냈던 GF 엔터테인먼트 김낭형 대표는 고인의 사인에 대해 밝히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 일원동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에 고(故) 김지훈 빈소가 마련됐다. 이날 오후 9시 고인의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 김남형 대표는 취재진을 위한 브리핑을 통해 “김지훈은 약 1년간 우울증을 앓았다. 자살로 추정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관계자는 “고인은 12일 오후 1시 장충동 호텔에서 욕실에 목을 매 숨졌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된다. 고인의 시신은 같이 일을 했던 후배가 발견했으며 당시 시각은 12일 이지만 숨진 시간은 10일 새벽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명확한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은 경찰 측과의 합의하에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유족은 부검을 원치 않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현장 상황 및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고 김지훈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훈은 최근 수면제를 매일 복용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관계자는 “우울증을 앓은건 약 1년정도 됐다. 경제적인 형편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확실치는 않다. 그 외에 이유는 개인적인 사정이라 밝히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또 김지훈이 자택이 아닌 호텔에서 생을 마감한 사실을 두고 ‘경제적 이유로 자택이 아닌 호텔을 전전했다’는 소문에 대해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 지인과 함께 머무른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김지훈 생전 호형호제하며 지냈던 이 관계자는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관계자는 “착하고 좋은 친구였다. 어딘가 자신을 사랑하는 이들이 많다는걸 알아주길 바란다. 힘든 상황을 버티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데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훈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서울 삼성병원으로 이송됐다. 고인의 입관식은 13일 오후 3시, 발인식은 14일 오전 9시30분이다. 이후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한 후 분당스카이캐슬에 안치된다.

그룹 투투로 데뷔한 김지훈은 듀크로 활동했다. 이후 2008년 6월 결혼했지만 2년6개월만에 협의 이혼했다. 슬하엔 1남을 두고 있다.

[사망한 듀크 김지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썸네일

    이준영, 촬영 중 '반전 뒷태' 공개…현장 초토화

  • 썸네일

    ‘암투병 이솔이♥’ 박성광 경사났네, “우와 난다 난다…원형탈모 극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결혼 앞두고 불륜설' 박준휘, 우진영과 속옷차림 '발칵'…"뮤지컬 개인사정 동반하차"

  • [공식] MBN "김혜경 여사 밀치는 실수, 대통령실에 사과" (전문)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베스트 추천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정권 ‘이태원 참사’ 목격 이후 죄책감 생겨”[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