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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가수 서인국이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서인국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 만에 '응답'. 개인적으로 나한테 향수병 같은 작품. 고향에 잠시 갔다 온 느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서인국은 13일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 16회에 에이핑크 정은지, 인피니트 호야 등과 함께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지난해 방송된 '응답하라 1997'에서 각각 윤윤제, 성시원, 강준희 역을 맡은 바 있어 제작진과의 의리를 과시, 이날 '응답하라 1994'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답하라 1994' 출연 소감을 밝힌 가수 서인국(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출처 = 서인국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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