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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그룹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이 '불후의 명곡' 데뷔 무대를 가졌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장현승은 트윈폴리오의 '웨딩케익'으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장현승은 관객들에게 절도 있는 군무, 섹시 웨이브를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장현승은 무대에 오르기 전 "혼자 서는 무대라 떨린다"고 말했지만 이내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태원은 장현승과의 대결에서 420표를 얻어 3연승을 거뒀지만, 이어진 대결에서 424표를 얻은 김바다에 패하고 최종 우승 자리를 내줬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비스트 멤버 장현승. 사진출처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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