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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장기하와 이적이 서울대 출신다운 브레인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인기남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인기남을 가리기 위해 지식을 알아보는 '런닝 장학생 퀴즈'가 펼쳐졌다.
특히 서울대 출신 이적과 장기하, 연세대 출신 전현무가 있어 멤버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장기하는 수능기출문제 중 고난이도 듣기 평가 문제 에 도전했고, 이를 들은 이적과 전현무는 정답을 아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고 정기하는 바로 정답을 말해 많은 환호를 받았다.
그는 또 역사 문제인 한글창제, 정유재란, 수원화성 완성, 동학농민운동의 역사적 시기 순서를 정확하게 나열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적 역시 경제학 4점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말을 한 아담 스미스를 맞혔다.
[지식을 뽐낸 장기하와 이적. 사진 = SBS '런닝맨'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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