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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김성균과 공유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김성균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성균이 영화 '용의자'에 함께 출연한 공유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균은 입술을 앙 다물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공유는 날렵한 턱선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유는 '용의자' 홍보 차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김성균이 한 살 어린 동생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으며 가장 힘들었던 촬영을 묻는 질문에 김성균과 함께 3일 동안 폐가에서 뒹글었던 기억을 떠올리는 등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역을 연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균은 이번 '용의자'에서 지동철(공유)이 쫓는 타깃 리광조로 분해 삼천포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김성균(왼쪽)-공유.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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