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오가사와라 제도 니시노시마 옆에 생긴 섬 면적 점점 커져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 니시노시마 가까이에 있는, 화산분화로 새로 형성된 섬의 면적이 초기 관측 때보다 약 5배 넓어진 것으로 16일 드러났다.
해상보안청에 따르면, 용암 일부가 니시노시마 방향으로 흘러 니시노시마와 하나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면적은 약 8헥타르로, 11월 첫 관측 때보다 5배 커졌다. 니시노시마와 새로운 섬의 최단거리는 약 200미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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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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