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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개그우먼 김신영이 방송인 박지윤이 하차한 케이블 채널 Y-STAR ‘식신로드’ MC로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에 따르면 김신영은 최근 ‘식신로드’ MC로 낙점,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신영은 ‘식신로드’의 전신 ‘식신원정대’ 시절부터 원조 식신으로 정준하와 함께 활동해 왔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를 이유로 중간에 하차한 바 있다.
‘식신로드’는 김신영의 컴백으로 정준하-김신영이라는 원조 식신들이 뭉치면서 프로그램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신영 또한 ‘식신로드’ 50회 특집에 참여해 25kg 감량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는 식성과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식신로드’의 MC로 활동했던 박지윤은 임신을 이유로 12월 초 프로그램을 하차했다.
[김신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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