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전지현, "열 손가락에 반지 낀 이유? 다 소중하니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전지현이 열 손가락 모두에 반지를 낀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선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연배우인 전지현, 김수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지현은 지난 제작발표회에 이어 열 손가락 모두에 반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전지현은 “제 손가락은 다 소중하다는 의미다”며 “제 몸 하나하나가 소중하지 않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았다.

[배우 전지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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