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신한은행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0일 "오는 22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 'Happy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 선수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선수단 전원이 참가하는 사랑의 팬 사인회, 팬과 함께하는 프로포즈 이벤트, 치어리더·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이날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뽀로로 칫솔을 선물로 증정하며, 경기 중에는 산타로 변신한 치어리더들이 관중들에게 푸짐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한다, 경기 후에는 사랑의 팬 사인회에 참가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설 유니폼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팬들에게 줄 계획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사랑의 팬 사인회 수익금 전액을 안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사진 = WKBL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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