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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20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열리는 2013 KBS 연예대상 참석차 국내로 들어왔다.
이날 공항에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취재하기 위해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추성훈은 올 블랙 패션에 하얀 셔츠로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을 선보였고, 추사랑은 깜찍한 핑크 패션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추성훈의 여행 가방에 앉은 채 등장한 추사랑은 많은 취재진의 모습에 놀라 추성훈의 품에 안기며 취재요청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추성훈도 당황스러워 했지만, 이내 아빠미소를 지어 보여 딸 바보임을 인증했다.
추 부녀의 입국은 KBS 측이 2013 KBS 연예대상에 초대를 하면서 이뤄졌다. 추사랑이 박명수, 이영자. 김준현. 신보라 등과 함께 모바일 TV인기상 후보에 오르면서 추성훈과 함께 참석을 결정했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현재 방송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추사랑은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먹성을 자랑하며 최연소 국민 여동생에 등극한 상태다.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추성훈, 추사랑.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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