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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허세남' 가수 정준영이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정준영과 배우 정유미 부부는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진행했다.
정유미는 "정준영이 원하는 대로 맞춰주겠다"고 제안했고, 정준영은 자기만의 스타일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하겠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과정에서 친구 초대를 앞두고 정준영은 "배우 원빈, 공유와 친하다"며 으스대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그 형들은 바빠서 안 된다"고 꼬리를 내려 정유미를 허무하게 했다.
정준영, 정유미 부부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공개될 '우결'은 21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가수 정준영(왼쪽)과 배우 정유미.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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