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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연예인이 일반인의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는 내용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제작된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은 2014년 1월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를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연예인이 일반인 가정의 구성원이 돼 함께 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담고, 가족들과 진심으로 소통해가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겠다는 의도로 제작된다.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MBC에브리원의 신청 홈페이지와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지 3일 만에 신청자 수가 1천 명을 넘어서며 뜨거운 관심이 일고 있다.
2014년 1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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