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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최대철이 실제 아들을 공개했다.
최대철은 최근 아들 상문 군과 함께 한 스포츠 브랜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앞서 공개된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과 부인 이혜원, 그리고 아역배우 갈소원 등이 함께 참여한 2014년 신학기 캠페인 화보로 최대철 역시 아들 상문이 함께 참여했다.
최대철은 2013년 한해, 드라마 '각시탈'에 이어 '왕가네 식구들'에서 35살의 만년 노총각 왕돈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러나 실제 그는 결혼 후 두 아이의 아빠로 2014년엔 아들 상문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학부형의 대열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대철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 상문을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이번 촬영을 함께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실제로 그는 촬영장에서 상문이의 스타일은 물론 디테일한 표정이나 포즈까지 직접 가르쳐주고 리드하며 끈끈한 부자애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최대철과 그의 아들이 함께 한 화보는 레몬트리(Lemontree)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대철과 그의 아들. 사진 = 레몬트리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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