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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이하 '따말')이 오는 30, 31일 결방된다.
SBS는 최근 "'따말'은 오는 30, 31일 각각 SBS 연예대상과 연기대상으로 한주 결방되고 2014년 1월 6일 9회분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에는 오후 8시 55분부터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되는 2013 SBS 연예대상이 생방송된다. 31일에는 오후 9시부터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원에서 진행되는 2013 연기대상이 생방송된다.
이에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현장 21'을 비롯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따말'이 결방을 결정했다.
한편 2013 SBS 연예대상은 신동엽, 김원희,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진행을 맡았고 2013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 이보영, 김우빈이 진행한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한마디' 포스터.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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