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론다 로우지(26)가 미샤 테이트(27)를 꺾고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타이틀을 지켰다.
론다 로우지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린 UFC168 타이틀매치에서 미샤 테이트에 승리했다. 론다 로우지는 3라운드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암바로 미샤 테이트를 제압했다.
이로써 론다 로우지는 프로 데뷔 후 8연승을 달리게 됐다. 론다 로우지는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은메달, 2008년 베이징올림픽 동메달 수상 경력이 있다.
[론다 로우지. 사진 = 론다 로우지 공식홈페이지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