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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배우 김주혁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현아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에 이어 2대 모닝엔젤로 선정돼 전북 남원을 찾았다.
이날 현아는 자고 있는 멤버들을 깨운 뒤 아침 식사로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1박2일' 멤버 데프콘은 아침을 준비하고 있는 현아에게 "김주혁은 어떤 사람 같느냐"고 물었고 현아는 "조금 과묵하신가? 말씀이 많이 없지 않나"고 답했다.
이어 현아는 "(김주혁이) 어렵느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그렇다. 되게 불편하다"고 솔직하게 말해 김주혁을 당황케 했다.
[배우 김주혁에게 돌직구를 던진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두 번째). 사진출처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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