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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감자별'의 배우 고경표, 하연수, 서예지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30일 케이블채널 tvN '감자별2013QR3'(극본 이영철 연출 김병욱, 이하 '감자별') 공식 홈페이지에는 2014년 말의 해를 맞아 1990년생 말띠 스타 3인방 고경표, 하연수, 서예지의 새해 인사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극중 노민혁 역의 고경표는 늠름한 표정으로 "2014년 말띠 해엔 2013년보다 더 행복! 더 건강하시길"이라는 인사를 전하고 있다.
또 나진아 역의 하연수는 "2014년 말띠 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자별'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월~목 매주 8시 50분 본방사수"라고 적힌 카드를 들고 새해 인사와 함께 '감자별'을 홍보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노수영 역의 서예지는 "2014년 말띠 해에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라는 글에 이어, 스페인 유학파 답게 '신의 축복을 빈다'는 스페인어 인사말 "Dios te bendiga"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이 출연 중인 '감자별'은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감자별'의 고경표-하연수-서예지(왼쪽부터). 사진출처 = tvN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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