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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서라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 합류한다.
김서라는 '백년의 신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인 태양그룹의 안주인 김명희 역을 맡았다.
드라마 '장옥정' '루비반지' '시크릿 러브'와 영화 '미나문방구'에 잇달아 출연하면서 바쁜 한해를 보낸 김서라는 '백년의 신부'에서 태양그룹 후계자 최강주(이홍기)의 엄마로 기품 있고 우아한 재벌가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서라는 "계속해서 작품을 통해 시청자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또 이렇게 좋은 작품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고 열심히 촬영해 즐거운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년의 신부'는 재벌가를 둘러싼 저주의 계략과 음모, 그 속에 피어난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백년의 신부'에 합류하는 김서라. 사진 = 디딤531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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