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최근 녹화에서 MC 데프콘은 "정형돈에게 지드래곤이 있다면 내게는 김희철이 있다"며 김희철을 소개했다. 이에 김희철 역시 "현재 비활동 기간이지만 데프콘 형이 불러서 그것 하나로 출연하게 됐다"며 의리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과거 김희철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할 당시, 라디오 DJ와 게스트로 만나 4년째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는 절친 사이. 데프콘과 김희철은 2010년 함께 호흡을 맞췄던 듀엣곡 '킹왕짱'을 방송 최초 라이브로 선보이는 등 절친 다운 호흡으로 녹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희철이 출연하는 '주간 아이돌'은 2014년 1월 1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가수 데프콘(왼쪽),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