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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왜 '사랑과전쟁'은 연기대상 못가나요" 배우·제작진 숨겨둔 설움

시간2014-01-06 15:39:13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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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사랑과 전쟁2’ 배우들과 제작진이 그간 마음 속에 꽁꽁 숨겨뒀던 속상함과 설움을 털어놨다.

박기현 PD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제작한 작품이 ‘재연 배우들이 나오는 드라마’로 평가 받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박 PD는 “’사랑과 전쟁2’는 현재 예능국에서 제작되고 있지만 우리 PD 3명은 각각 드라마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 ‘사랑과 전쟁2’를 보지도 않고 재연 배우들이 나오는 작품이라고 말하는 게 너무 속상하다. 우린 우리 나름대로 기존의 드라마와 다르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KBS 박태호 예능국장도 박 PD의 의견에 동의하며 “’사랑과 전쟁2’는 한편의 드라마다”고 강조했고 이와 함께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이때 ‘사랑과 전쟁’과 수년간 함께 했던 배우 최영완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사랑과 전쟁2’가 예능, 드라마 어느 부분에도 속하지 못하고 소외 받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우들과 제작진, 스태프 등이 모두 고생하는데 아무도 연말 시상식에 초대받지 못한다. ‘사랑과 전쟁’은 연장에 연장에 거듭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만큼 방송사에서 더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고 당당하게 요구했다. 최영완의 솔직한 고백에 박 국장은 “드라마국에 정식으로 요청해 케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같이 최영완을 비롯한 ‘사랑과 전쟁2’ 배우들은 매회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악독한 시어머니 연기를 보여줘 왔던 서권순은 “우리 드라마는 막장이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삶이기 때문에 리얼하다. 성인들을 위한 교육 드라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혼 시청자들의 경우 '물질적인 것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나이가 많은 기혼자들에게는 반성의 기회를 준다. '사랑과 전쟁' 소재가 고갈돼 폐지되는 그날이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 지는 날일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제 ‘사랑과 전쟁2’의 얼굴이 된 민지영은 올해로 ‘사랑과 전쟁’과 10년을 함께 하게 됐다.

민지영은 "다들 내게 ‘네가 사랑과 전쟁 때문에 무서워 시집을 안가는 것이냐. 그렇게 겁이 나느냐’라고 묻는데 그건 아니다. 사실 1~2년 할 때 까지만 해도 ‘진짜 결혼 생활은 이렇게 불행할까’라고' 걱정했는데 이젠 ‘내가 잘못했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구나’를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PD는 100회를 넘어 꾸준히 시청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히며 가족 전체의 문제를 다루고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20대 부부 특집, 아이돌 특집을 비롯해 연예인 특집 등 다양한 스페셜 편을 제작하겠다고 예고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사랑과 전쟁2’는 100회 동안 시월드, 삼포세대, 쇼윈도 부부, 에듀푸어 등 다양한 소재와 여러 가지의 시도들로 부부문제와 가족갈등 문제를 리얼하게 그려냈다. 또 부부갈등 문제를 문제를 갈등에서만 그치지 않고 솔루션을 통해 문제의식을 끊임없이 환기시켰다. ‘사랑과 전쟁2’ 100회 특집은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랑과 전쟁2'. 사진 = KB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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