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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종신이 새해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증후군이란 게 있나 보다. 올해 할 일에 대한 부담감. 리셋. 기계적으로 작업실로 향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음악쇼'에서 MC를 맡았던 윤종신은 "'음악쇼'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흥하면 좋겠어요. 정규 편성 되면 좋겠다"라는 한 네티즌의 메시지에 "감사해요. 올해 첫 소원입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윤종신은 미스틱89의 대표 프로듀서로 소속 가수 박지윤, 퓨어킴, 김연우, 장재인, 혼성듀오 투개월(김예림, 도대윤) 등의 프로듀싱을 직접 진행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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