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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대행 “KT&G·오리온스 시절보다 힘들다”

시간2014-02-01 15:47:5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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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김진성 기자] “감독대행만 세번째인데 지금이 제일 힘드네요.”

삼성 김상식 감독대행은 지난달 27일 김동광 감독이 사퇴한 뒤 감독대행에 올랐다. 1일 SK와의 원정게임을 앞둔 김 감독대행은 “솔직히 같이 그만두려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이 팀은 어떻게 되나. 그것도 모양새가 좀 그랬다. 초보 코치에게 모든 짐을 맡길 수도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김 감독대행은 김동광 전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퇴에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깜짝 놀랐다. 제대로 준비할 시간도 없었다. 팀이 너무나도 좋지 않은 상황이다. 나도 그렇고 선수들도 마음 고생이 심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래도 삼성은 김 감독대행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그는 2006년 12월 KT&G, 2007년 오리온스에서 감독대행을 맡았었다. KBL에서 감독대행을 세 번이나 맡은 건 김 감독대행이 사상 최초다.

김 감독대행은 “감독대행이라는 자리가 참 어렵다. 선수들이 받은 충격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다. 선수들의 자신감을 끌어올려야 한다. 갑작스럽게 팀을 맡으면서 뭔가를 바꾸는 것도 쉽지 않다. 게임을 치르면서 조금씩 바꿔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이어 “KT&G, 오리온스 대행 시절보다 지금 상황이 더 좋지 않다. 더 힘들다. 부상자가 너무나도 많다”라고 했다.

삼성에 부상자가 많은 건 익히 알려진 사실. 중요한 건 시즌 초반에 부상자가 나오는 것과 시즌 막판에 부상자가 나오는 건 전적으로 다르다는 점이다. 김 대행은 “시즌 초반엔 부상자가 속출해도 체력적인 상태가 좋기 때문에 충분히 다시 치고 오를 수 있는 여력이 있다. 그러나 시즌 막판에 부상자가 나오면 그게 쉽지 않다. 패배의식에 젖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선수단을 추스르는 게 쉽지 않다”라고 했다.

그래도 삼성은 지난달 30일 창원에서 강호 LG를 잡았다. 김 대행은 “선수들이 고생했다. 내가 한 건 없다. 이상민 코치가 많이 도와줬다. 정신력을 강조했고, 이대로 물러서지 말자는 말을 했다. 앞으로 조금씩 바꿔나갈 계획이다. 물론 정말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했다. 7위 삼성은 이날 전까지 8위 KCC에 0.5경기 차로 쫓겼고, 6위 오리온스에 5경기 뒤졌다. 최근 오리온스가 5연승을 내달리는 등 상승세가 무섭다. 5라운드 중반. 삼성으로선 6위 도약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김 감독대행은 “6강 포기는 절대 없다. 경기에 질 수는 있다. 그리고 해보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미리 포기하는 건 없다. 올 시즌 끝이니 열심히만 하자? 그건 아닌 것 같다. 절대 6강 플레이오프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행의 각오와는 달리 삼성은 이날 SK에 전력 열세를 드러내며 패배했다. KCC에 공동 7위를 허용했고, 6위 오리온스에는 5.5경기 차로 물러섰다. 김상식 감독대행 출범 후 1승1패를 기록한 삼성. 아직 갈 길은 멀다. 삼성에 여전히 상황은 좋지 않다.

[김상식 감독대행.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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