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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스피카가 흥겨운 일명 '엉덩이춤'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스피카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각각 개성을 표현한 스피카는 옆트임이 돋보이는 패턴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엉덩이를 들썩이는 춤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곡은 이효리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60, 70년대 흑인 음악에 모티브를 둔 반복적인 가사와 위트 있는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음악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설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동방신기, B1A4, 걸스데이, 레인보우 블랙, 달샤벳, 코요태, 갓세븐 등이 출연했다.
[걸그룹 스피카.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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