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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 아이돌그룹 갓세븐이 멤버 주니어를 제외하고 2일부터 활동을 정상적으로 재개한다.
1일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제이비(JB), 주니어(Jr.), 영재 모두 치료와 휴식을 통해 회복 중이며, 최근 병원 진단 결과 세 멤버 모두 2월 1일 이후로는 감염 가능성이 없고, 활동에 무리가 없다고 진단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비, 영재의 경우 가벼운 증세로 빠르게 회복되어 2일 SBS '인기가요'부터 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며, 주니어의 경우 2월 4일부터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건강하지 못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갓세븐에게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갓세븐 멤버 중 주니어, 제이비, 영재는 신종플루 확진을 받아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으며, 이후 스케줄을 취소하고 회복에 전념해 왔다.
갓세븐은 최근 타이틀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로 활동 중이다.
[아이돌그룹 갓세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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