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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최근 한 달 내에 키스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설특집 '다함께 던져윷'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는 앞선 방송에서 얻은 '키스 마니아'라는 별명과 관련 '최근 1주일 간 지인과 키스한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세호는 "아니다"라고 답했고, '최근 한 달 내에 지인과 키스한 적 있냐'는 질문엔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역시 키스 마니아"라고 별명 굳히기에 들어갔고, 조세호는 "올해 목표는 지인에서 연인으로 가는 것이다"고 새해 소망을 전했다.
[개그맨 조세호.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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