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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재석도 몰랐던 맞춤법이 등장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설특집 '다함께 던져윷'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은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이 '설까치' 팀을 이뤘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조세호가 '떡국' 팀을 결성했다.
윷놀이 중간 받아쓰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 설까치 팀의 길은 '도리도리 죔죔'의 맞춤법을 '도리도리 잼잼'이라고 썼다.
모두들 '잼잼'이라고 알고 있었던 멤버들은 미션 정답을 듣고 "이걸 어떻게 맞추냐"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무한도전'의 브레인으로 알려진 유재석 역시 이를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무한도전' 길.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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