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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박정아가 설날을 맞아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중인 ‘귀부인’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 떡을 선물했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정아가 휴일인 설날에도 열심히 촬영을 이어가는 스태프들을 위해 아기자기한 간식 떡과 에너지 드링크를 손수 준비해 선물했다고 2일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에서 명가그룹의 후계자이자 명품 백화점의 본부장인 이미나 역으로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재벌녀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박정아는 극중 자신이 맡은 ‘미나’의 이름과 사랑스런 하트까지 애정을 듬뿍 담아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박정아는 스태프들에게 간식 떡을 선물을 할 마음에 한껏 들떠 눈을 찡긋 감고 백설기를 양손에 귀엽게 들고 포즈를 취했다.
방송 전에도 스태프들에게 ‘간식차’를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는 박정아는 이처럼 아기자기한 선물로 촬영장 분위기를 끌어올려 ‘촬영장 귀요미’로 불리고 있다고. 특히 박정아의 예쁜 마음 씀씀이에 스태프들은 환호하며, 함께 떡과 에너지 드링크를 나눠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이어갔다는 후문.
한편, 박정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15분에 방송된다.
[간식떡을 선물한 박정아.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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