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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나문희, 심은경 주연영화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가 설연휴 극장가에서 막강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진위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집계에 따르면 ‘수상한 그녀’는 1일 65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1일만에 336만 관객을 동원했다. 설연휴 마지막날인 2일에는 400만 관객 돌파가 이뤄질지 관심사다.
‘수상한 그녀’는 스무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개봉 5일만에 100만, 9일만에 200 만, 11일만에 300만 명을 동원하며 초고속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수상한 그녀.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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