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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세남' 배우 정우가 명절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우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 중인 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정우는, 밀려드는 출연 제의 속에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배우 정우. 사진출처 = 정우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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