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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연애 시절의 비화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는 설 특집으로 출연자 전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대화를 나누던 중 문정원은 남편 이휘재와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문정원은 "사귀기도 전에 스킨십을 하는 이휘재에 당황해 연락을 끊었었다"며 "함께 영화를 보면서 손을 잡았다. 마치 변태처럼 손을 더듬었다"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아내의 폭로에 20년 방송 베테랑인 이휘재도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이휘재 아내의 폭로가 공개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개그맨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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