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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이슬기 작가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다시 한 번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 진행된 '1박 2일' 녹화에서 문어 조업을 앞두고 멤버들은 참여자를 결정하기 위해 복불복을 한 판을 펼쳤다.
녹화 당시 "스태프들도 함께 복불복"이라는 신입PD의 말에, 스태프들은 차례로 자신과 운명을 함께 할 멤버 선정에 나섰다.
점차 스태프의 멤버 선정은 인기투표 양상으로 흘러갔고, 이에 가수 정준영은 "난 단 한 번도 야외 취침을 해 본 적이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고, 김종민이 "6년 노하우를 다 쏟아 붓겠다"고 말하는 등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멤버들은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가 된 막내 작가 이슬기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였다.
경북 울진 2편이 공개될 '해피선데이'는 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슬기 작가.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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