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민호가 중국의 대표적인 신년 특집 프로그램인 중국 국영방송 CCTV '춘제완후이'(이하 '춘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춘완'에 출연한 이민호에 관한 내용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섹션TV 연예통신' 측은 '춘완'에 대해 "지난 해 방송이 광고 수입만 1천억 원에 이를 만큼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중국 내에서는 베이징 올림픽에 버금갈 만큼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 성룡, 소피 마르소 등과 함께 '춘완'에 출연한 이민호도 "큰 무대에 출연하게 돼 기분이 좋고, 작년에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민호.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