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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막강한 경쟁자 전현무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성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중 김성주는 "전현무가 솔직히 의식이 된다. 워낙 실력이 있는 친구다"며 같은 프리랜서 방송인인 전현무를 언급했다.
이어 김성주는 카메라를 향해 "동네 개도 자기 동네에서는 50원 먹고 가는 건데, 전현무는 너무 열심히 한다. MBC는 마이 홈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성주는 "방송인 오상진도 MBC에서 일을 좀 해야 하지 않나. 오상진과 나는 여기가 친정인데…"라고 덧붙였다.
[방송인 김성주.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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