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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딸 알콩이의 부모가 됐다.
정하윤은 2일 오후 경기 구리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딸이 태어난 뒤 여현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고했어. 여보야. 우리 알콩이도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며 기쁨을 표현했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 2012년 3월 첫 만남을 가진 뒤,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최근 KBS 2TV 파일럿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를 통해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 여현수(왼쪽)와 정하윤. 사진출처 = 여현수 트위터, 정하윤 페이스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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